
1. 청년 주거 부담 덜어주기 위한 지원 사업, 하반기에도 계속
서울시가 이사가 잦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을 올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지원 규모는 총 4천 명으로, 상반기 6천 명을 포함해 올해에만 1만여 명의 청년이 주거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예이다.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필요에 부응하기 위한 이번 하반기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진행된다.
2.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 소득·주택 기준 확인 필수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이사했거나 서울 내에서 거주지를 옮긴 만 19세에서 39세(1985년~2006년생)의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포함한 거래금액이 2억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가구당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부모님 등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반드시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이자 임대차 계약서상의 임차인이어야 한다.
3. 최대 40만원 실비 지원… 주거취약청년 우선 선발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 차량비, 포장비 등 실제로 지출한 비용에 대해 최대 4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사회적 약자와 주거취약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는 전세사기 피해 청년 22명이 우선 지원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소득이 낮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해 더 필요한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한다.
4. 10월 중 대상자 선정, 12월 지급 예정… Q&A 게시판 통해 문의 가능
서울시는 서류 심사와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2월경 최종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해당 사이트의 ‘Q&A 게시판’이나 전용 콜센터(1877-935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