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들, 이제 한 단계 더 도약할 시간입니다. ‘소상공인 성장자금’ A to Z

    가게 문을 열고 정신없이 달려오니 어느덧 3년. 이제 사업도 제법 안정이 됐는데, 여기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 올라온다 “매장을 넓히고 싶은데…”, “자동화 기계 하나만 있으면 일이 훨씬 편해질 텐데…”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한다. “조금만…” 하는 그런 마음, 그럴 때마다 발목을 잡는 건 역시 ‘자금’ 문제다. 바로 이런 사장님들을 위해 정부가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해 주고 있다.  ‘소상공인 성장자금’의 제도를 통해 도약을 꿈꾸는 사장님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 지금부터 살펴보자.

    1. ‘소상공인 성장자금’무엇인가요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더 키울 수 있도록(스케일업) 도와주는 정부 지원 대출이다.사업을 시작한 지 3년이 넘은 소상공인 사장님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난 3년간 세금도 잘 내고, 신용에도 문제가 없는 성실한 사장님이라면 가능하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초기 단계보다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확장을 고민하는 ‘성장기’ 사장님들을 위한 맞춤 자금이다. 낡은 시설을 바꾸거나, 사업장을 넓히거나, 직원을 더 뽑는 등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 2025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한도, 금리, 상환)

    정책자금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조건이다.

    한도역시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넉넉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금리 또한 시중 은행 신용대출과 비교하면 “어? 이렇게 낮다고?” 소리가 나올 만큼 저렴한 금리로 빌릴 수 있다. 정부가 정하는 기준금리에 따라 조금씩 바뀌지만, 사장님들의 이자 부담을 확 줄여준다는 사실은 확고하다.

    상환 방식 또한 총 5년에 2년 거치, 3년 상환 방식이다. 즉, 대출받고 처음 2년 동안은 이자만 내면 된다는 뜻이다. 당장 원금 갚을 걱정 없이 사업 확장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2년이 지난 후부터 3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나눠서 갚으면 되니 부담이 훨씬 덜하다 할것이다.

    3. 신청절차는 어떻게?

    “이런 건 복잡해서 못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 두어도 좋다. 온라인으로 생각보다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 요약:

    1)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2)내가 신청 자격이 되는지 ‘자가진단’을 통해 미리 체크.

    3)접수 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를 올린다.

    이후에는 공단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통과가 되면 약정을 맺고 대출금이 실행된다.

    신청시 알아야 햘 2가지 핵심 포인트는 자금 대출에서는 스피드가 생명인  성장자금은 인기가 많아 보통 분기별로 신청을 받는데, 예산이 다 떨어지면 바로 마감이 된다. 정책자금 사이트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서 접수 날짜를 놓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사업계획서 역시 진심을 담아야 하고 진실해야 한다.  “이 돈으로 우리 가게를 이렇게 키울 거예요!” 하는 사장님의 열정과 계획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금을 어떻게 활용해서 더 성장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신청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이 있다. 아쉽지만, 이런 경우는 신청이 어렵다. 세금을 밀렸거나, 은행에 연체 기록이 있거나, 이미 휴업 또는 폐업 상태라면 신청할 수 없다. 유흥주점 같은 일부 업종도 지원에서 제외되니 내 사업이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해 보아야 한다.

    성실한 상환은 기본이라는 개념이 있어야 한다. 정책자금은 우리 모두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약속한 날짜에 이자와 원금을 잘 갚는 성실한 모습은 필수이다. 만일 연체하면 나중에 다른 지원을 받을 때 불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성장의 기회 앞에서 자금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길 바란다. 낮은 금리와 좋은 조건을 갖춘 ‘소상공인 성장자금’이 소 상공인 사장님의 사업에 든든한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지금 바로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꼭 필요한 자금은 타이밍 또한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지원금) 2차 지급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추석 시즌을 앞두고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지원금!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 행정안전부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1.지급 대상과 금액, 2.신청 방법, 3사용처 및 제한, 4꿀팁과 주의사항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생활정보 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민생지원금 2차, 누가, 언제,  얼마를 받을까요?

    민생지원금 2차는 국민 90%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1인당 10만원을 지급합니다. 2025년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예요. 1차 지원금과 합치면 최대 55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내 지급 금액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지급 대상은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 고액 자산가(예: 재산세 과표, 금융소득세 기준)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기 지급 금액은요. 일반 국민: 10만원입니다.

      – 1차 포함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 거주자: 1차 15만원 + 2차 10만원 = 25만원.

        – 부산 차상위계층: 1차 30만원 + 비수도권 3만원 + 2차 10만원 = 43만원.

        – 농어촌 기초수급자: 1차 40만원 + 지역 5만원 + 2차 10만원 = 55만원.

    – 9월 중 대상자 선정 기준 발표 예정 입니다. 멀지 않았죠. 1차보다 소득 기준이 강화돼 형평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내 소득 기준이 궁금하다면?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을 확인하거나, 9월 발표를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2. 신청 방법은 1차 때와 동일합니다. 물론 해당 되시는 분들에게만 가능합니다.

    민생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 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을 준비하면 끝이네요. 특히 추석 전인 9월 22일부터 시작이니, 요일제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1차 때와 동일합니다.)

      – 어디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 앱/홈페이지, 또는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지역사랑상품권 앱.

      – 시간: 24시간 신청 가능(단, 23:30~00:30 시스템 점검 제외). 신청 다음 날 충전, 문자로 알림.

    – 오프라인 신청:

      – 장소: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09:00~16:00)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 준비물: 신분증, 본인 명의 카드.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 미성년자: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세대주가 대리 신청. 미성년자 세대주는 본인 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

    – 요일제 (9월 22일~26일):

      – 월: 1, 6년생 / 화: 2, 7년생 / 수: 3, 8년생 / 목: 4, 9년생 / 금: 5, 0년생.

      – 9월 27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

    이밖에 알고 나면 좋은 생활꿀팁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https://ips.go.kr)에 가입하면 신청 시기와 금액을 미리 알려준다고 하니 혹시 등록이 안돼 있다면, 지금 등록하시면 편하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사용처와 제한 역시 1차 때와 동일합니다.

    민생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해요.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등에서 알뜰하게 쓰고,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은 안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연간 30억 매출을 올리는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사용 가능 지역 정리:

      – 특별시/광역시: 해당 시 전체 구 (예: 서울 강남구 신청자는 서울 전역 사용 가능).

      – 도 지역: 해당 시/군 내 (예: 경기도 용인시 신청자는 용인시 내에서만).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전체 사용 가능.

    – 사용 가능 업종정리: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미용실, 병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가맹점엔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 사용 불가 업종정리: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온라인 전자상거래(배달앱 포함), 유흥·사행성 업종(예: 코스트코, 스타벅스).

    – 사용 기한정리: 2025년 11월 30일까지. 잔액은 자동 소멸되니 꼭 기한 내 사용하세요!

    알고 나면 좋은 팁으로 만일 이사를 갔다면,  전입신고 후 사용 지역 변경 가능(신용/체크카드 한정)합니다.

    4. 놓치면 안되는 꿀팁과 주의사항

    민생지원금을 알차게 사용하려면 몇 가지 꿀팁과 주의사항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스미싱 문자 조심하고, 추가 혜택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알고나면 좋은 꿀팁 정리

      – 고향사랑기부제: 지원금 신청 후 고향사랑기부제(www.wegive.co.kr)에 참여하면 최대 10만원 세액공제 + 30% 답례품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 가전 환급: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10% 환급(7월 4일 구매분부터). 에어컨, 냉장고 사려던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 이의신청: 지급 대상 제외나 금액에 불만 있다면 국민신문고(온라인) 또는 주민센터(오프라인)에서 이의신청 가능합니다.

    –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 스미싱 주의: 정부/카드사는 URL 링크 문자 안 보내요. 의심스러운 문자는 삭제 후 118센터(118)로 문의.

      – 부정 사용 단속: 부정 유통 시 제재, 가맹점 정기 점검 강화하니 부정사용은 삼가하세요.

      – 문의처: 행정안전부 콜센터, 카드사 고객센터, 주민센터로 문의하세요.

    끝으로, 2025년 민생지원금 2차는 국민 90%가 받을 수 있는 10만원 선물! 9월 22일부터 신청 시작이니, 요일제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세요.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알뜰하게 사용하면 내 지갑도, 동네 상인도 웃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행정안전부 콜센터, 카드사 고객센터, 주민센터로 문의하세요. 더 구체적인 정보(예: 특정 지역 사용처, 카드사별 혜택)가 필요하시면 직접 연락해서 확인 해 보는것도 좋겠다.

  • 오랫동안 긴장이 감돌던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 평화의 서광이 비치고 있다. 양국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특별 국경위원회(GBC) 회의에서 더 이상의 갈등을 막기 위한 포괄적인 휴전 및 긴장 완화 프레임워크에 전격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약속을 넘어, 아세안(ASEAN)의 감시 아래 실질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외교적 돌파구로 평가받고 있다.

    1. 총성 멈추고 대화로, 양국 13합의한 주요 내용 요약

    이번 합의는 캄보디아의 티 세이하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태국의 나타폰 낙파닛 국방부 장관 대행이 공동으로 서명했으며, 국경 지역의 안정을 위한 구체적이고 강력한 조치들을 담고 있다. 합의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전면적인 휴전: 2025년 7월 28일 24시를 기점으로 민간인, 민간 시설, 군사 목표물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공격 행위를 즉각 중단한다.

    2)군사 행동 동결: 현재의 경계선을 넘어선 추가적인 병력 이동, 순찰, 공중 정찰 등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모든 군사적 진격과 증원을 금지한다.

    3)도발 행위 금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도발을 엄격히 피해야 한다.

    4)요새 건설 중단: 현재 위치 이외에 새로운 군사 요새를 건설하거나 기존 시설을 강화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5)국제 인도법 준수: 특히 포로로 잡힌 군인에 대해서는 제네바 협약에 따라 존엄성을 보장하고 인도적으로 대우하며, 적대 행위 중단 후 신속히 송환하기로 합의했다. 사망자 수습 및 송환에도 적극 협력한다.

    6)허위 정보 유포 방지: 양국은 국내외 언론에 허위 또는 선동적인 정보를 퍼뜨리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평화적인 여론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2. 약속을 넘어, 평화를 지키는 방법: ASEAN 감시단

    이번 합의가 과거의 약속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강력한 이행 검증 장치에 있다. 양국은 말로만 그치는 평화가 아닌, 실질적인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아세안(ASEAN) 주도의 감시단 운영에 합의했다.

    임시 감시단(IOT): 아세안 감시단 본팀이 구성되기 전까지, 양국에 주재하는 아세안 회원국 국방 무관들로 구성된 임시 감시단이 즉시 활동을 시작한다. 말레이시아 국방 무관이 이끄는 이 팀은 국경을 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상황을 독립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그 결과를 양국 군사 채널을 통해 국경위원회(GBC)에 직접 보고하게 된다.

    아세안 감시단: 향후 말레이시아가 이끄는 공식 아세안 감시단이 현장에 파견되어 휴전 상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감시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합의 이행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를 높이고,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위반을 막는 중요한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

    3. 역사적 갈등의 배경: 프레아 비히어 사원 분쟁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의 긴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양국의 오랜 갈등의 중심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프레아 비히어 사원(Preah Vihear Temple)’이 있다. 1962년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사원의 영유권이 캄보디아에 있다고 판결했지만, 사원으로 가는 주요 진입로가 태국 영토에 있어 분쟁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2008년과 2011년에는 양국 간에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무력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피의 역사는 양국 국민에게 깊은 상처와 불신을 남겼으며, 국경 문제는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화약고와 같다. 이번 합의는 바로 이처럼 뿌리 깊은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적 공존으로 나아가려는 양국의 진지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4. 평화 정착을 향한 여정: 기대와 과제

    이번 쿠알라룸푸르 합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캄보디아와 태국 관계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이다. 구체적인 군사적 행동 지침과 국제적인 감시 체계까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과거의 어떤 합의보다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대되는 점은  우발적 충돌 방지를 낮출 것이다. 지휘관 간의 직접 소통 채널 강화와 명확한 교전 규칙은 오해로 인한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크게 낮출 것이다.

    지역 안정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동남아시아의 오랜 분쟁 지역이 안정을 되찾는 것은 아세안 전체의 결속과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양국간 경제 협력의 발판을 기대한다. 국경이 안정되면 교역과 관광이 활성화되어 양국 모두에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제 남은 과제를 살펴보자.

    첫째, 정치적 의지의 지속성 여부이다. 양국 정부가 국내의 강경 여론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이행하려는 정치적 의지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인가가 관건이다.

    둘째, 감시단의 실효성 여부이다. 아세안 감시단이 분쟁 상황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공정한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실제 운영을 통해 증명되어야 한다.

    셋째, 근본적인 영토 문제를 애써 외면한 이번 합의는 군사적 긴장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프레아 비히어 사원 주변의 영유권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외교적 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비록 갈 길은 멀지만, 양국은 총성을 멈추고 대화의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이번 합의가 일시적인 미봉책이 아닌, 항구적인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국제사회가 함께 주목하고 있다. 또한 영토 분쟁을 집권세력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이용하는 사례가 다시 반복 될 수도 있다. 끝났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다라는 생각은 기자만의 생각일까.

  • 캄보디아의 관광 산업이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테코(떼조) 국제공항 개항, 입국 절차 디지털화, 그리고 글로벌 항공 노선 확대 등 굵직한 변화들이 캄보디아를 다시금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고 있다. 한편으론 태국과의 국경 갈등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과연 2025년은 캄보디아 관광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관광 산업의 회복세는 뚜렷하지만 과제도 산적2025년 상반기, 캄보디아 관광 산업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6.2% 증가했으며, 항공 입국 승객은 365만 명으로 무려 20% 급증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앙코르 유적지는 방문객이 8.76% 증가하며 관광 회복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그렇다고 낙관만 할 수는 없늘 실정이다. 태국과의 국경 갈등, 캄보디아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 여기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은 여전히 관광 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캄보디아 관광청(CTB)은 “GDP의 약 9%를 차지하는 관광 산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회복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테코(떼조) 국제공항

    캄보디아의 새로운 관문2025년 9월 9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20일 공식 개항하는 테코(떼조) 국제공항(KTI)은 캄보디아 관광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15억 달러가 투입된 이 공항은 기존 프놈펜 국제공항(PNH)을 대체하며, 최첨단 시설로 글로벌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운영: 프랑스 VINCI Airports가 운영

    시설: 스마트 게이트, 36개 글로벌 브랜드 매장 입점

    변경: 항공사 시스템 코드 PNH → KTI 전환

    캄보디아 카나디아 그룹의 건설 자회사인 OCIC(Overseas Cambodia Investment Corporation)는 “테코(떼조) 국제공항은 캄보디아의 교통망과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공항은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캄보디아를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할 잠재력을 갖췄다. 입국 절차, 디지털로 간소화캄보디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입국 절차도 혁신했다. v-Pass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복잡한 서류 작업과 공항 대기 시간이 대폭 줄었다. 이제 외국인은 여권만 제출하면 스마트 게이트를 통해 빠르게 입국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간소화되었다.

    기존 방식: 여권 도장, 서류 작성, 공항 대기

    디지털 방식: 이메일로 v-Pass 발급,

    모바일 앱/웹 입력, 스마트 게이트 통과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캄보디아를 더욱 접근하기 쉬운 여행지로 만들고 있다.

    글로벌 항공 노선 확대, 캄보디아로의 길이 열린다.

    캄보디아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잇는 항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항공 노선을 적극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다양한 노선이 추가된다.

    한국: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씨엠립 노선 신설 예정

    중국: 선전-프놈펜/씨엠립 직항 개설

    일본: 도쿄, 오사카 노선 2025~2026년 개설

    중동: 카타르항공의 도하-씨엠립 노선

    아프리카: 에티오피아항공과의 협력 강화

    “캄보디아를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목표는, 새로운 노선 확대로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 캄보디아의 미래 과제캄보디아 관광청은 최근 관광 회복 전략회의를 열어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

    주요 과제로 꼽힌 것은 국경 갈등에 따른 리스크 관리와 브랜드 이미지 회복이다. 민간 항공사들은 운항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정부와 업계는 협력하여 관광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캄보디아 GDP의 약 9%를 차지하는 관광 산업은 단순한 경제 부문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를 상징한다.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과 글로벌 협력이 캄보디아 관광의 장기적인 성공을 결정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캄보디아 관광의 새 장을 열 테코(떼조) 국제공항의 개항, 입국 디지털화, 그리고 글로벌 항공 노선 확대는 캄보디아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전히 캄보디가 가지고 있는 외부 리스크와 브랜드 이미지 회복이라는 과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2025년, 캄보디아는 과연 관광 산업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여행객의 시선이 캄보디아로 향하고 있다.이 글은 캄보디아 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캄보디아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한다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항목내용
    관광객 증가율전년 대비 +6.2%
    앙코르 유적 방문객전년 대비 +8.76%
    테코 국제공항2025년 9월 9일 시범 운영, 10월 20일 공식 개항
    새 항공 노선한국, 중국, 두바이, 일본, 아프리카 등 확대
    입국 시스템전자 v-Pass 도입으로 입국 간소화
  • 제조업, 관광, 농업 부문이 성장 견인…글로벌 경제 둔화 및 지정학적 긴장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

    캄보디아 경제가 2025년 상반기 제조업 수출, 관광, 농업 부문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어 5.9% 성장했다고 캄보디아 국립은행(NBC)이 월요일 1학기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NBC(National Bank of Cambodia)는 긍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보호무역주의 정책, 무력 충돌,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캄보디아 경제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외부 압력은 2025년 하반기 수출, 관광, 외국인 직접 투자에 영향을 미쳐 성장 둔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반기 경제 동향

    상반기 인플레이션은 연료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식품 가격 상승과 핵심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3.5%를 기록했다. 캄보디아 리엘화 가치는 작년 동기 대비 1.6% 상승하여 달러당 4,011리엘에 거래되었다.

    대외 건전성은 견고하게 유지되었다. 금융 계정으로의 순유입에 힘입어 국제수지 흑자는 2억 7,5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국제 외환보유액은 248억 달러로 증가하여 7.5개월치 상품 및 서비스 수입액에 해당하는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 부문은 자산(7.3%), 신용(2.9%), 예금(14.5%)이 모두 증가하며 회복탄력성을 보였다. 그러나 신용 증가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부실채권(NPL) 비율은 8.3%로 소폭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들은 규제 요건(15%)을 크게 상회하는 22.8%(예금취급기관)와 31.6%(비예금취급기관)의 높은 자본적정성 비율을 유지했으며, 유동성 비율 또한 185%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주요 성장 동력과 전문가 분석

    앤서니 갈리아노 캄보디아 투자 관리 그룹 CEO 겸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부회장은 상반기 5.9% 성장에 대해 “지속적인 세계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칭찬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제조업, 내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25% 급증하며 GDP 성장에 30~40%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갈리아노 부회장은 상반기 미국 수입 수요의 상당 부분이 관세 불확실성에 대비한 미국 구매자들의 예방적 비축 물량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하반기에는 주문이 완화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제학자 다린 두치는 캄보디아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외부 충격에 대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다각화, 디지털 및 녹색 성장 촉진, 그리고 경쟁 우위 활용을 통해 견실한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미국과의 특혜 무역 관계, 특히 19%의 관세율은 캄보디아 의류 제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반기 전망 및 정책 방향

    NBC는 하반기 경제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은 낮은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물가 및 환율 안정을 위해 “유연하고 신중한”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은행 시스템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디지털 경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불 시스템 현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금 보호 시스템 구축과 지속가능 금융 분류 체계(STF) 및 녹색 금융 로드맵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캄보디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구조적 개혁과 산업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갈리아노 부회장은 저숙련 생산에서 벗어나 아세안의 자동차 제조 허브로 도약하려는 정부의 야심 찬 계획을 지지하며, 이를 위해 에너지 가격 책정, 물류 개선, 인프라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린 두치 역시 수출 다각화, 물류 및 무역 원활화 강화, 핵심 경쟁 분야 투자를 통해 외부 위험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캄보디아 정부와 중앙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디지털 및 녹색 경제로의 구조적 전환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다가올 관세의 벽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하반기에 지켜볼 주요 변수 중 하나이다.

  • 캄보디아 투자: 기회와 리스크 분석 2025

    캄보디아는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투자처이다. 이를 심층 분석해 보자

    “기회의 땅” 캄보디아, 그러나 장밋빛 전망만 가득할까? 어두운 범죄도시의 그림자만 드리워져 있을까?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2025년 캄보디아 경제는 6% 내외의 견고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업의 부활, 봉제품을 포함한 수출 증대, 그리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은 이러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다. 하지만 화려한 성장 전망 이면에는 중국 자본에 대한 높은 의존도,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취약한 내수 시장이라는 그림자가 짙게 깔려있다. 2025년 8월, 캄보디아는 과연 매력적인 투자처일까? 기회와 리스크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명한 투자 전략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1. 부동산: 기회와 위기가 교차하는 시장

    프놈펜을 중심으로 한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은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졌다. 7.5%에 달하는 높은 임대수익률과 외국인에게도 열려있는 투자 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었다. 달러 기반 경제는 환리스크 부담을 덜어주는 안전장치 역할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시장은 과거와 사뭇 다르다. 고급 주택과 콘도미니엄 시장은 공급 과잉의 늪에 빠져 있으며, 전반적인 건설 및 부동산 경기는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10년 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물론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다. 가격이 조정된 지금이 오히려 투자 적기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옥석 가리기’다. 프놈펜 도심의 투올톰풍(TTP)이나 벙깽꽁(BKK1)과 같이 임차 수요가 꾸준하고 안정적인 지역의 중소형 완공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접근한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2. 금융: 전통을 넘어 디지털로

    캄보디아 금융 산업은 은행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과도한 신용 팽창과 경쟁 심화로 인한 부실 채권 증가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금융 리터러시 부족과 도덕적 해이로 인한 연체율 증가는 금융 시스템 전반의 건전성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60개의 상업은행 80개의 MFI(Micro finance Instition)이라는 금융기관의 숫자는 시장대비 과도한 금융기관의 난립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는 싹트고 있다. 바로 ‘디지털 금융’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모바일과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결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정부 역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모바일 보급률이 높다는 점은 핀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가 뿌리내릴 수 있는 최적의 토양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은행업의 리스크를 피하고,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디지털 금융 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3. 주목해야 유망 사업 분야

    • 관광업: 캄보디아 경제 회복의 선봉에는 관광업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는 호텔, 레스토랑, 운송 등 관련 산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고부가가치 제조업: 캄보디아 정부는 기존의 의류·신발 제조업에서 벗어나 전자, 자동차 부품, 가구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 산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활용한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농업 가공업: 농업은 여전히 캄보디아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산업이다. 단순 생산을 넘어 가공 및 포장 기술을 도입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은 유망한 사업 모델이 될 수 있다.
    • 이커머스 IT 서비스: 젊은 인구와 인터넷 사용 증가는 이커머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와 맞물려 IT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의 전망도 밝다.

    4. 투자의 명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

    캄보디아는 분명 기회의 땅이지만, 투자에 앞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리스크 요인들이 존재한다.

    •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양날의 검이다.푸난 테초 대운하 프로젝트와 같이 중국 자금에 의존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자금 지원 중단 시 국가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또한 최근 불거진 태국과의 국경 분쟁은 정치적 불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는 캄보디아 경제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특히 중국산 제품의 우회 생산 기지로 지목될 경우,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높은 생활 물가: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물가가 비싼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달러가 통용되면서 자국 화폐인 리엘의 가치가 불안정하고,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여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업 운영 비용 증가로 이어져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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